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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진행 및 현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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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93회 작성일 16-08-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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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근에 독일 반켈연구소에서 진행되고있는 당사 개발품 하이젠에코의 시험 성적과 관련하여 불필요한 불신과 오해가 발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현재 주주분들이 당사에 문의하고 있는 사항들을 정리하여 다음과 같이 공지하여 드립니다. Q&A형식 답변서 Q.하이젠에코(자동차매연저감기)의 효율과 성능은 확실한지요? 독일 반켈연구소에서의 시험성적서가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먼저, ECO의 성능은 국내의 시험기관에서 시험성적서로써 인정을 받았으며,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에 장착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따라서, ECO의 성능과 효율 면에서 인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반켈사에서 시험성적서가 늦어지는 이유는 현지 연구소 사정에 의해 아직까지 완성된 성적서를 발급받지 못한 상태이기에, 관련자를 통하여 시험과정에 대해 여러 차례 문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Q. 현재 ECO관련 독일 반켈연구소에서의 시험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낭설이 떠 돌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는 어떠한가요? ECO의 우수한 성능을 이미 잘 알고 있는 주주로서는 황당하기만 합니다. 왜 그러한 낭설이 떠돌고 있나요? A. 이와 관련하여 다음에너지 임원진과 기술진은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1) 우리로서는 알지 못하는 로터리엔진의 특성 및 변수로 인해 효율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예상도 하고 있어야 한다. 2) 피스톤엔진차량에장착한 ECO장비는 차량의 운행상태에 따라 Gas 공급량을 조절하므로 장비상태를 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로 증명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소비자들로부터ECO 연비향상과 매연감소를 체감하며 제품에 대해 만족한다는 체험사례를 듣고 있다. 이와 같이 ECO장비의 효율과 성능은 우수하다 할 수 있다. 3) 독일 반켈연구소의 시험은 발전기용 로터리엔진에 ECO장비를 장착하여 시험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발전기용 로터리엔진은 운전상태가 고정되어있기에 장비를 최적으로 맞추지 못할 시, 장비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기에 장비효율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기술직원을 파견하지 못한 것이 유감이다.) Q. 다음에너지의 기술력이 수소 부문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는 주주로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습니다. 회사에서는 확실한 대처방안을 갖고 있나요? A. 우리로서는 시험결과가 나쁘게 나올 수 도 있다는 예상을 하며, 결코 결과에 승복할 수 없기에 다음과 같은 방안을 독일 반켈사에 서면으로 전달을 하였습니다. [다음] 우리로서는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기의 2가지의 방법을 순차적으로 재차 시험할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 독일 현지에서 피스톤엔진차량에 ECO장비를 적용하여 새로이 테스트를 진행 이때, 다음에너지 기술진이 시험에 참여하여, 엔진과ECO의 적정 컨디션을 맞추어 컨트롤한다. 2) 로터리 엔진용 ECO장비를 적용하여 재차 테스트를 진행 이 때에도 다음에너지 기술진이 시험에 참여하여 엔진과ECO의 적정 컨디션을 맞추어 컨트롤한다. Q. 지난번 독일 출장 시 기술진을 동행한 것으로 공지하셨습니다. 다음에너지 엔지니어들이 독일 반켈사의 시험에 참여해서 시험성적서를 가지고 귀국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시험접수만 하고 귀국하셨다는 공지를 읽었습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우리 주주들은 궁금하기만 합니다. A. 독일 반켈사로 출발 시, LML코리아 측으로부터 다음에너지 연구소직원과 기술진이 반켈사와 공동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받고 그대로 믿고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현지에 도착해 보니 반켈사의 사정이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LML 코리아 측과 반켈사와의 소통 문제로 보였습니다. 또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약1개월 이상 소요된다는 사실을 현지에 도착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출장에 참여한 당사에서는 큰 실망을 하였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고 올 수는 없었습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사에서는 당시 반켈연구소 측에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습니다. 본 시험은 다음에너지 기술진이 직접 설치하여 테스트에 참여해야하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로 향후 부족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로간의 필요한 대화와 조치를 통해 보완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반켈사의 로터리엔진의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ECO를 개발한 다음에너지 기술진의 도움없이 반켈사가 기대하는 결과물을 낼 수 없다는 판단 때문 이었습니다. 그리고 반켈사의 시험테스트는 엔진룸에서 고정되어있는 상태로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발전기 특성상 적정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수소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당사 기술진이 배제된 상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최근에 반켈사에서 시험결과가 늦어지고 그에 따른 불신이 높아짐에 따라 당사에서는 부득히 이러한 내용을 반켈연구소 측에 메일로 전달하였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지하게 된 것입니다. Q. 떠도는 말에 의하면, 현재 수소발생기의 전극판 재질의 수명이 20시간 정도로 지극히 짧아 상품가치가 떨어져 상품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낭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ECO도 이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지요? A. 다음에너지의 개발은 그 한계를 뛰어넘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그러한 논리를 제기하고 있고, 일부 업체에서는 해당 원인으로 인해 제품개발을 포기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ECO장비의 전극판은 2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짧게 잡아도 1년은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극판은 부품으로 그 수명을 다하면 교체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연구개발 및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일구어낸 노력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Q. 항간에 고분자폴리머를 사용해서 수소발생기의 전극판을 만들어 사용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음에너지에서는 그 소식을 들은 적은 없는지요? 들었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요? A.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 연구소에서는 이미 고분자폴리머를 적용하여 시험제작하여 시험한 사례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흥미 있는 부문입니다. 우리는 이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릴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지금 다음에너지는 이미 우수한 성능과 효율을 자랑하는 ECO를 현재 상태로 생산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ECO의 성능은 이미 확실하고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너지는 더욱 최선을 다해 모두 만족하고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다음에너지 회장 이태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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