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보일러 사업자모집 및 투자설명회
친애하는 주주 여러분
대표이사/회장 이태형입니다.
다음에너지는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시듯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5년의 역사로 말해주듯 도전과 고난의 세월 이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결과로 현재의 긍정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믿습니다.
매출 한 푼 없이 버텨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물리적으로 회사를 접을 수밖에 없는 길고긴 역경 속에서도 늘 회사의 발전과 미래를 생각하고 이겨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014년 초가 생각납니다.
천우신조(天佑神助)의 기회를 잃지 않기 위해서 주주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회생을 위한 몸부림 끝에 오늘이 있기에 늘 주주 분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고 했으나 때로는 역부족임을 느낄 때도 많았습니다.
다음에너지가 창업하여 15년이 지난 지금 생각하면 창업당시에 15년이 흐른 지금 매출이 발생될 것이라고 믿었다면 과연 오늘의 다음에너지가 있었을까요?
매출을 일으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해 왔지만 회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3자 배정이라는 방식으로 위기를 돌파해왔고 그때마다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며 길고긴 터널을 빠져나오려고 했던 것입니다.
주주 여러분께서는 장외에서 거래되는 현재의 주식 가격만 생각하실지 모르나 회사는 하루하루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기술의 벤치마킹이 아닌 다음에너지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남모르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노력한 임직원들 특히 연구와 개발에 몰두한 분들의 공로가 아니었으면 아직도 터널을 못 빠져 나오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는 회사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하루도 자금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앞서 작년의 경험을 말씀드렸지만 주가는 50-100원 정도에도 거래가 부진하던 시기였고 그런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여 현재 수십억원의 엄청난 투자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 과정에는 지면을 통해서 모두 밝히기 어렵지만 거기에 따른 엄청난 손실을 감당할 수밖에 없었고 이런 저런 문제들이 산적해있었습니다.
지난날 어려웠던 시절에 발생된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것은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듯 그리 간단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께 저는 감히 말씀 드립니다.
다음에너지를 짓누루고 있던 크고 작은 문제들은 모두 해결되었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모든 위기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2016년 힘찬 출발을 매출과 주가 상승으로 보답하고 더 나아가 여러분 모두가 기대하시는 기업의 공개의 성과로 이어지는 원년을 열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물론 앞으로도 위기와 기회는 기업의 생리상 늘 있게 마련이지만 저는 감히 자신합니다.
국내 매출원은 이미 판매회사로부터 전국의 판매망이 갖추어져 하이젠에코와 하이젠워터의 본격적인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전국 총판, 대리점 사장들의 연수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기술 및 제품 영업 교육을 통하여 시장을 열고 1등 기업으로 나가는 전사들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이미 알고 계시듯 중국쪽의 계약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곧 발표를 통해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독일의 방켈사로 부터 현재 하이젠에코의 성능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현지 사정으로 결과는 이번 달 말과 다음 달 초로 전달받게 될 것입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차후 네덜란드의 가장 공신력있는 인증기관에서 마지막 검증을 받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제품과 신기술이 접목된 수소 공기청기와 수소가습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제 다음에너지의 항해는 누구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종착지가 어딘지 모를 끊임없는 항해만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미 약속드린 대로 결과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특허와 관련한 부분도 지난날 여러 사정으로 압류 및 소멸로 이어져오던 문제들을 모두 해소하여 이미 여러 건의 특허가 등록 및 출원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다음에너지 법인으로 진행하여 기술 집약의 원천으로 삼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현재 다음에너지는 생산과 양산을 위해 계속 공간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여러분께 공개하여 더욱 신뢰와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다음에너지는 더 좋은 인재를 발굴하고 능력 있는 자원을 많이 확보해서 수소에너지의 메카로 리딩기업으로써의 면모를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주주여러분!
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대표이사로써 책임을 다하려고 많은 노력을 다해왔습니다만 부족함이 많았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족함을 채찍 보다는 격려와 지원을 앞으로도 아끼지 마시고 도와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주주여러분들과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회사와 주주가 하나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2015년을 아쉬움 속에 뒤로하고 희망과 환희가 넘치는 2016년을 여러분과 함께 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주 여러분 모두 건승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다음에너지 회장 이태형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