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너지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 진출
주주 및 관계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다음에너지가 전남 화순군 동면에 6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합니다.
당 사업지는 최대 60MW까지 발전이 가능하며 48MW는 이미 발전사업자 등록을 마친 상태로서, 현재 60MW의 송전선로 공사가 완료되었고, 17MW는 입선이 되어 있습니다. 향후 발전설비만 셋팅하면 바로 전력을 생산 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지입니다.
다음에너지는 당 사업부지와 발전소 관련 모든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60MW급 발전소 건설에는 약 3,6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1차로 10MW 설비를 갖추게 됩니다. 설비 자금조달은 환경단체와 금융권의 PF자금을 활용 할 계획입니다.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는 한전에 20년간 판매하게 되며, 이로써 다음에너지는 화순군 발전단지에서 20년간 약 1조원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최근 대통령께서 발표한 수소경제 로드맵에 부응하는 친환경 발전으로서 원전을 대체 할 수 있는 최적의 미래형 발전 모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다음에너지는 진행중인 스리랑카 소각발전소(10MW) 건설에 이어 화순군 연료전지발전소(60MW)를 건설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다음에너지 대표이사 배수진 배상